반응형 요웨리 무세베니1 우간다에서의 동성애는 징역 14년의 범죄 우간다 대통령이 여러 나라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처벌법에 서명했습니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24일 "동성애는 역겨운 것"이라는 이유를 밝혔네요. "동성애 법안은 우간다 국민의 인권을 후퇴시킬 것이며 서명시 약 4억 달러의 원조 또한 재검토하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경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도 불구 하고 우간다 동성애 처벌법은 초범 최고 14년 징역, 상습/청소년/장애인 상대의 동성애는 최고 종신형까지 처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를 신고하지 않거나 은익하는 자 역시 처벌 대상으로 규정했습니다. 2009년 당시 사형 선고로 규정했지만 국제적 비난과 여론이 들끓어 종신형으로 낮췄다고 하네요. 관대하기도 하셔라.. 당연하지만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우간다 동성애 처벌법을 거세게 비판하며, .. 2014.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