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기기와 가젯57 스타택 오거나이저 근 8년 만에 구동 언젠가 부터 관심밖으로 밀려나 진열대에 계속 놓아만 두었던 녀석을 정말 오랫만에 구동해 보았습니다. 언제가 전원이 들어오질 않아 CR2430 리튬 베터리를 교환하자고 미룬것이 생각해보니 거의 7, 8년은 더 된 것 같네요 :-( 리튬 배터리 두개를 교체하고 틈사이에 먼지들을 붓질하면서 구동이 안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왼쪽에 있는 클립과 오른쪽에 있는 포트를 이용해서 스타택에 장착 / 연동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잘버텼는지 문제 없이 기다렸다는 듯 켜지더군요. 날짜를 맞추고 난 후 기쁜 마음에 옛 생각에 빠져 이것 저것 살펴 보았습니다. 왼손, 오른손 조작의 설정(일종의 화면 틸팅처럼)에 따라 바꿔들 수 있는 오거나이저는 일종의 작은 PDA 기기 였지요. 버튼부 (방향, 통화, 쓰기, 선택,.. 2014. 3. 3. [루머] 또 다른 갤럭시 기어? 갤럭시 기어 스포츠 컨셉 디자인으로 생각되는 사진이 "갤럭시 기어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걸 만드신 분은 운동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분인가 봐요. 가운데 인터페이스만 따서 포토샵으로 붙여 넣은 것 같구요. 밴드 부분에 트리플 센서라고도 씌여져 있네요. 네 지샥 시계죠. 그래도 제가 지샥을 좋아해서 인지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삼성도 바보가 아닌 이상 저렇게 내놓지는 않을 테지요. 우선 눈에 보이는건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잡다한 버튼들, 이미 나이키 스포츠 와치 (Nike+ Sport Watch GPS 사용 후기) 만 봐도 액정부분을 톡 두드리면 화면이 깨어나니 슬립모드 해제 버튼도 필요 없고, 라이트 기능 자체는 아예 필요가 없지요. 기타 모드 설정이나 각종 환경 측정.. 2014. 2. 27. 블루투스 iAudio 스피커 사용기 애플에서 만든 정식 제품은 아니고, 외부업체에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외형만 봐도 알 수 있듯 애플의 제품과 잘 조화를 이룬다.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다. 페어링은 간단하며, PIN 번호는 0000이다. 위와 같은 내용물로 구성 되어있고, 사과 모양의 전면부는 보호 필름이 붙여져 있다. 하단부에 전원 공급 포트가 있다. 기기의 조작은 상부에 위치한 물리버튼으로 가능하며, 이전 곡(볼륨-), 재생(일시정지), 다음 곡(볼륨+), 전원버튼 이렇게 4개의 버튼이 존재한다. 후면부는 위와 같이 되어있고, 기기를 뒤집어도 세워 사용해도 된다. 기기와 연결이 되면 위와 같이 사과 마크에 불이 들어온다. 기존의 애플 제품과도 상당히 조화를 잘 이루는 모습. 기기의 크기나 음질은 생각보.. 2014. 2.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