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기기와 가젯

아이패드 에어 키보드 커버 / 케이스 모음

by 둠가이 2014. 2. 19.
반응형

 

이미지: iMore

 

 바일 기기가 발전하면서 관련 주변기기도 그게 발 맞춰 빠르게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타블릿 제품들 또한 기존 대비 생선성의 연장으로 구매하는 이용자들 또한 늘어났지요. 그 중 가장 직접적인 연관성을 지닌 악세서리가 키보드가 아닐까 합니다. 

폴리오 타입, 커버 타입, 랩탑 스타일, 다이어리 스타일 등등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고, 디자인도 가격도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좋게 봐왔던 그리고 잘 알려진 제품들 위주로 몇 가지 나열해 볼까 합니다.

 

 

 

 

 

 

ㆍ로지텍의 Ultrathin Keyboard Cover, 벨킨의 QODE Ultimate Keyboard Case [이미지: 구글]

$99.99 / $129

 

아무래도 두 제품이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아닐까합니다. 인지도 또한 높은 회사이고, 노하우가 많은 회사다 보니 여러가지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이죠. 제품 자체의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모델 말고도 많은 종류의 모델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지요.

 

 

 

 

 

 

ㆍZAGG의 ZAGGkeys Folio Keyboard, Cover Keyboard [이미지: zagg.com]

$99.99 / $99.99

 

시원하고 넓은 키보드와 색상 밝기의 단계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가 장점인 키보드로, 두가지 제품 색상이 있고 다른 세대의 제품들도 있습니다. 로지텍의 페브릭 스킨과 비슷하게 아주 얇은 제품에 속하고, 다양한 시야각이 조절 가능한 제품입니다.

 

 

 

 

 

 

 

ㆍBrydge 제품 [이미지: thebrydge.com]

$169.99 Speakerless / 199.99 Brydge+ / $99.99 Brydge

 

킥스타터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해 양산에 들어갔던 제품. "ㄴ"자의 흰지에 아이패드를 끼우고 마치 맥북 처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키보드 입니다. 광고에서 얼마나 흰지 부분의 고정력이 강한지 보여줬던게 인상 적이었죠. (들고 흔들어도 강하게 잡아주더군요)

상단부에 스피커가 있는 특징이 있으나 음질의 평은 그닥 좋지 않은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 아이패드 에어에 대한 이야기는 없으나 기존 방식대로 흰지만 교체하여 호환이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Targus Versavu Keyboard Case [이미지: Targus.com]

$99.99

 

테이블위에 놓고 작업 할 시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 제품으로 약간은 업무용 제품 느낌이 많이 듭니다. 타거스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네요. 또한 이 회사만의 특징인 회전 흰지를 이용하여 아이패드를 세로 / 가로 자유롭게 회전 할 수 있지요. 필요에 따라 키보드를 슬라이딩하여 조절 할 수 있고, 동시에 시야각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부피가 커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ㆍClamCase Pro 현재 제작중 [이미지: ClamCase]

$169 (2,3,4 세대 겸용 ClamCase Pro 모델의 가격은 아님)

 

 

 

 

 

 

 

 

ㆍCrux 제품 CruxENCORE 上, Crux360 下 [이미지: CruxSKUNK

$159 CruxSKUNK for iPad 2,3,4 / $59 CruxFLIP for iPad 2,3,4

$199 CruxENCORE for iPad Air / $99 Crux360 for iPad Air

 

위 두제품은 활용측면에서 거의 동일한 기기 입니다. 먼저 만들어진 제품은 Crux 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이 맥북을 많이 닮았으며 재질도 비슷하거나 같다고 하네요. 퀄리티는 사진으로도 충분히 뛰어나게 표현되고 실제로 리뷰 영상을 보니 매우 멋지더군요. 하지만 무게도 상당하고 말이죠.

일단 두 제품 모두 뒤로 완전하게 접어서 핸즈온 모드로 사용이 가능! 물론 뒤로 반절만 접는것도 가능하구요. 외형은 위에서 보신 Brydge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되며 흰지 홀더에 끼우는 방식이 아닌 풀케이스 타입니다. 물론 가격 역시 상당한 제품.

 

 

여기까지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눈에 들어오고 들어왔던 키보드 케이스 / 커버를 살펴 보았습니다. 워낙에 낮은 가격이 아닌 제품들이라 신중하게 판단하고 선택하시길 하는 마음에서 적었습니다.

어떤게 좋고 나쁜지 모두 자세하게 설명 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몇일 뒤 위 제품 중 하나가 도착 하면 상세한 리뷰 적도록 하겠습니다 :-)

 

 

끝.

Hola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