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chacha 후기

hTC의 페이스북 기능이 특화된 쿼티폰입니다(하단부에 페이스북을 누르면 바로 페이스북 기능이 활성화)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이고, 기기의 스팩은 쓰기가 귀찮네요. 좋은 스팩은 아니예요.

 

 

굳이 번거롭게 해외폰을 산 이유를 꼽자면, 노예계약이 싫어서... 가격도 만족스럽습니다. 

하얀색을 사려고 했지만, 하얀색 제품은 태생부터 관리를 못는지라 검정과 보라색에서 고민하다가 보라색으로 선택

 

 

 

 

 

 

 

 

 

 

 

 

 

 

 

장점과 단점

 

 

1. 이쁩니다.
2. 쿼티라서 타이핑이 빠릅니다. 한글각인이 없어 카톡보낼때 오타가 나서 친구에게 'ㅁ ㅓ하눙데?' 이렇게 보내져서 친구가 욕하긴 하지만 이쁩니다.
3. 타이핑에 최적화된 디자인(사용자쪽으로 약간 휘어져있음)이 배려깊고 이쁩니다.
4. 화면 해상도가 작고 가로 방식이라 몇몇의 어플은 핸드폰을 돌려서 봐야하지만 이쁩니다.
5. 내부 기본 메모리가 적어서 불편하지만 이쁩니다.
6. 불꺼진 방에서 핸드폰을 켜면 키패드의 조명이 이쁩니다.
7. 친구가 게이같고 이쁘다고 합니다.
8. 핸드폰 대리점 아가씨도 어디꺼냐며 이쁘다고 합니다.
9. 편의점 아가씨도 얼마에 샀냐며 이쁘다고 합니다.
10. 술집 알바도 어디서 샀댜며 이쁘다고 합니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