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at's me106 전담 기기 간단 소감 (2022년 12월) 팟디바이스가 워낙 발달하고 편리하다 보니 기성 탱크나 추억의 머스탱이나 BMI 기기들은 이제 사용하지도 않게 되네요. 그동안 사용했던 기기들 중 기억나는 기기들의 느낌을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유웰 칼리번 초기모델: 그린 스모크 이후 기성 탱크 사용 후 첫 팟디바이스 입문 기기, 팟교체 방식은 제게 신선한 충격을 줬고 동시에 너무 편리했음. 부족한 배터리가 단점이었고 다른 기기들보다 맛표현은 좋았지만 작아서 분실 테트리스팟: 귀여워서 직구한 사각형 모델인데 팟 수급을 못해서 사용 중단 몬스터 엑스팟+ 엑스팟 스퀘어: 연초 액상용으로 저렴해서 구입한 모델, 근데 맛이 너무 없어서 사용 중단 IPV V3 mini: 디자인 개취 / 하단에서 상단으로 액상을 밀어주는 피드형 기기로 신세계인 줄 알았으나 청소의.. 2022. 12. 26.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콜오브듀티 일부(저포함)의 우려와는 달리 게임계의 넷플릭스가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게임 패스가 점점 스튜디오 인수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미국에서 4번째로 큰 퍼블리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 2천5백만 명 정도의 가입자가 있고 인수가 완료되는 시점으로 1억 명은 당연히 달성되며 향후 잠재적인 35억 명의 유저까지도 확보될 거라는 예상도 있고요. 이런 예상들이 베데스다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액블)의 충격적이고 공격적인 인수였던 것 같습니다. 대작 게임을 만들어 내는 개발 회사를 인수했으니 이제 할 게임이 부족하다는 말은 안 나오겠죠. MS의 액블 인수에 대한 여러 회사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공개되었는데요.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하 플스) 쪽 의견만 유독 다.. 2022. 8. 15. 페블 타임 스틸 [Pebble Time Steel] 페블은 전혀 사용해 보질 않았습니다. 페블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 와치로 분리되는 카테고리의 제품은 처음인 것이죠. 운동 관련 기기들이나 트래킹 기기들은 몇가지 사용해봤지만요. 애초 구매하려 했던 제품은 애플와치였습니다만 그나마 저렴한 스포츠 버전을 구매하자니 재질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제게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베터리 였습니다. 이런 저런 스마트 와치들이 발표되었지만 안드로이드는 제외, 베터리 타임과 두께, 호환성 까지 따져보니 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초기 페블에 대한 구매 욕구는 몇번 있었지만 흑백도, 장난감 같은 초기 모델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싫었죠. 페블-페블스틸-페블타임까지의 구매욕을 잠재우며 참았는데 페블타임 스틸이 출시되었고 더는 참을 이유가.. 2015. 12. 3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6 다음 반응형